다이소에서 구한 여름 책상보

다이소에서 구한 여름 책상보 다이소에서 구한 여름 책상보 / 여름이면 느끼게 되는 불쾌함이 있다. 바로 짧아진 소매 때문에 드러난 팔뚝이 책상에 달라붙는 것이다. 공기도 습해지고 피부도 촉촉해지니 땀이 나지 않아도 자꾸 달라붙게 된다.  그게 싫어서 런천 매트도 깔아보기도 했지만, 크기가 작아 양팔을 다 커버하기엔 무리였다. 책상보를 찾아도 없고 맨바닥이나 별 다를 바 없는 가죽이나 아크릴 매트라 제외했다. 식탁보로 깔아보면 … Read more